http://9to5mac.com/2013/09/19/ios-7-becomes-first-commercial-software-to-support-multipath-tcp-allowing-simultaneous-wi-fi-and-cell-network-connections/


9to5mac.com 에 따르면 iOS7이 Multi-path TCP 를 지원하는 첫 모바일 OS라고 합니다.

(전체에서는 리눅스를 제외한 두 번째 OS입니다.)


■ Multi-path TCP 가 뭐길래? 뭐가 좋은거죠?




Multi-path TCP는 데이터를 멀티플 커넥션(WiFi, LTE, Bluetooth)로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WiFi로 접속해서 YouTube를 보고 있다가 WiFi 연결에 문제가 있을때에 Multi-Path TCP를 지원하지 않는 디바이스들은 데이터 전송이 멈추고 디바이스가 LTE쪽으로 스위칭한 이후에 연결을 다시 맺은 이후에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그에 반해서 Multi-Path TCP를 지원하게 되면, LTE/WIFI 연결을 둘다 유지하고 있다가 WiFi 연결에 문제가 있을 경우 LTE를 통해 연결을 다시 맺지 않고 계속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iOS 기기들에서 인터넷으로 이용하는 모든 경우에서 LTE 혹은 WIFI 연결이 중간에 끊겨서 하던 작업도 끊기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바꾸어서 유지된다는거죠.


Multi Path TCP 는 하드웨어적 기술이 아니라서 OS차원에서의 개선이 이루어 지면 다른 기기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현재는 iOS 가 가장 먼저 채택했고 유일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 이번 iOS7 이 가지는 큰 의미




이번 iOS7은 iOS 역사상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 가장 크게 변경된 부분도 있지만, Native 64비트가 돌아가는 첫 OS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Native OS가 아니라 가상 머신 위에 올라가있는 OS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애플이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상당히 우위에 있습니다.


iOS는 매킨토시와 같은 커널을 가지고 있고 구조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뿌리가 같으니까요..




여하튼 64비트를 Native로 지원함으로써 각종 연산이 좀 더 저전력으로 더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단지 메모리의 처리 크기가 늘어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모바일 OS의 또다른 길을 열어버린 셈입니다.


ARM에서 64비트를 대비하며 ARMv8을 정말로 아이폰5s라는 제품에서 융합해버린 겁니다.


앞으로 모바일 시장이 더 흥미진진해 지겠군요.



+ Recent posts